티스토리 뷰

연예인들의 군대 문제는 늘 우리 사회의 이슈였습니다. 심지어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한국 선수들의 군대 문제는 국제적으로 다루어 지기도 했는데요. 






아역배우 출신 장근석이 오는 16일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장근석 소속사는 장근석이 양극성 장애(조울증) 때문에 4급 병역 판정을 받아 현역이 아닌 대체 복무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그가 무매독자라고 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근석은 지난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를 통해 "그냥 많은 힘든 일들이 있었다. 참아오면서, 치료를 받으면서 이겨내려고 했었다. 몇 년이든 병을 치료하면서 본인이 쉬고 싶다고 호소를 한 적도 있었다"며 "지금도 병원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힌 바 이는데요. 





장근석은 2011년 처음으로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은 이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재검에서도 같은 판정을 받으면서 4급 병역 처분을 최종 결정 받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무매독자이기도 합니다. 



무매독자라는 말은 생소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무매독자는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외동이라는 말입니다. 




'무매독자'란 없을 무(無), 누이 매(妹), 홀로 독(獨), 아들 자(子) 자가 합쳐진 한자성어로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을 뜻하는데요. 우리가 아들이 없는 집안의 외딸을 무남독녀라고 하잖아요, 반대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근석이 받은 양극성장애는 기분이 지나치게 붕 뜨거나 혹은 거꾸로 지나치게 가라앉는 우울 상태를 뜻하고, 과거에는 조울증이라고 불리는 질환입니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했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장근석은 같은 날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잠시만 안녕하자. 다들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내가 직접 얘기하니 이제 현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겠지? 언젠가는 나에게도 주어질 시간 이었고 그저 덤덤하게 기다리고 있었어 어쩌면 남들보다는 훨씬 늦은 나이에 가게 되서 나도 당황스러웠지만 지금부터 나에게 주어질 2년의 시가늘 내 인생에 있어 그 무엇보다 의미있는 시간으로 쓰고 싶다.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그리고 사랑한다"며 입대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